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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과거제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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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덕문화원 작성일19-04-16 11:16 조회3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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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arrow.gif 조선시대의 과거제도[2]

 

과시의 종류

 

* 文科(문과) : 과거의 옛 제도의 하나로 문관을 뽑던 시험(대과) 현, 고등고시와 같음.

* 司馬(사마) : (방목) 조선조 때 새로 소과에 합격한 진사 생원의 이름.

* 武科(무과) : 고려조 때부터 무관을 뽑던 과거, 대게 3년마다 한번씩 식년에 무예 병서를 시험 보았는데 초시, 복시, 전시의 세 단계가 있었음.

* 蔭仕(음사) : 과거를 거치지 않고 다만 조상의 혜택으로 얻은 관직, 남행, 생원, 진사, 유학 등으로서 하는 벼슬을 두루 일컬음.

* 壽職(수직) : 해마다 정월에 80세 이상의 벼슬아치와 90세 이상의 백성에게 은전(恩典)으로 주던 벼슬.

* 增廣(증광) : 조선조 때 나라에 경사가 있을 경우에 기념으로 보던 과거, 태종 원년(1401)에 처음 실시되었고 임금의 등극을 축하하는 의미로 낭위년 또는 이듬해 실시하였으나 14대 선조 때부터 확대되어 국가에 경사가 있을 때마다 실시되었음

* 庭試(정시) : 나라에 경사가 있을 시 대궐 안마당에서 보이던 과거.

* 別試(별시) : 조선조 때 나라에 경사가 있을 시 특별히 보이던 과거 세종1년(1419)에 처음으로 시작.

* 式年(식년) : 子, 卯, 午, 酉 등의 간지가 들어 있는 해의 이름, 곧 갑자, 정묘, 병, 계유년 등으로 조선조 때 이해가 돌아오면 과거를 보이며 호적조사를 하였음. 3년마다 돌아옴.

* 監試(감시) : (국자감시) 조선조에 생원 진사를 뽑던 과거 사마시(소과).

* 親試(친시) : 과거를 보일 때 임금이 몸소 나와서 시험을 보임.

* 殿試(전시) : 조선조 때 핵시에서 선발된 사람에게 왕이 몸소 보이던 과거, 곧 최종의 시험으로 결과에 따라 갑, 을, 병과로 등급을 정하였음. 고려 때부터 원나라 제도를 모방하며 조선조 때 제도화되었음.

* 重試(중시) : 문과 당하관을 위하여 둔 과거, 고려 16대 예종 17년에 최초로 실시하여서 이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당상 정2품의 품계를 올려 주었음.

* 甲科(갑과) : 문과복시 합격자에게 예조에서 전시를 보여 성적에 따라 나누던 세 등급의 하나 성적순에 따라 갑, 을, 병과로 구분 갑과의 정원은 3인, 1등은 장원랑(종6품) 2등은 방안랑(정7품) 3등은 탐화랑(정9품).

* 乙科(을과) : 조선조 때 문과복시 합격자를 예조에서 전시를 보여 성적 제2위로 7명을 뽑았다

* 丙科(병과) : 1등은 장원랑 (종6품), 2등은 방안랑 (정7품), 3등은 탐화랑 (정7품).

 

과거제도의 기원

 

과거의 발생지는 중국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 과거가 실시된 것은 고려 광종9년(956)부터이다. 당시 중국 후주 사람으로서 우리 나라에 귀화해 온 쌍기라는 사람의 건의로 관리 등용의 길로 과거를 실시하여 널리 인재를 구하는 방법이었으니 지금의 보통 고등고시와 같은 것이라 볼 수 있는 국가고시이다

 

과거와 교육제도

 

조선의 과거와 교육제도는 한 마디로 말해서 교육은 과거에 응시하기 위한 것 외에 다른 목적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즉 중앙에 국립대학으로 성균관이 있었고 국립 고등학교로 사학(동서남 중에 세운 학교)이 있어 소위 양반집 자제만을 입학시켜 과거에 급제할 수 있는 준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각 지방에는 공립중학교 격인 향교가 있어 지방 양반 자제들을 모아 교육하였고 그 외에 사립 초등, 중등학교에 해당하는 글방(서당)이 있어 중인 상인들의 자제들을 모아 교육하는데 이것이 모두 과거에 응시하기 위한 교육이었다고 할 수 있다.

 

과거 급제자의 특권

 

과거에 응시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게 됨에는 특권이 부여된 까닭이라 하겠다. 각도 감영에서 행하는 향시나 중앙에서 시행하는 생진과의 초시에만 급제하면 양생원, 김생원, 이생원 또는 정진사·김진사·박진사 라 하여 살인죄 이하의 죄는 체포나 감금도 되지 않았다. 그리고 급제한 사람이 살고 있는 부락 앞에는 소도나무를 높다랗게 세웠는데 그것은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살고 있다는 표시로서 그 부락을 지날 때는 일반인은 경의를 표하며 말을 타고 가는 사람은 말에서 내렸으니, 과거에만 급제하면 그야말로 지상의 자유인으로서 치외법권 적인 특권계급에 속하게 되었던 것이다.

 

과거급제와 봉고제

 

이러한 특권이 부여된 과거에 급제하기란 그리 쉬운 것이 아니었다. 따라서 과거에 급제하면 선조의 절대적인 도움이라 하여 급제하고 돌아오면 우선 자기 조상의 분묘를 찾아다니며 봉고제를 지냈는데 이것을 소분 이라고도 한다. 만일 자기집이 빈한하여 봉고제를 지낼 형편이 못되는 경우에는 친척들의 주선으로라도 성대히 거행하는 것이 통례로 되어 있었다.

당시의 신분계급을 약술하면, < 중앙>
  * 양반……문무백관.
  * 중인……의과·역과·산과·율과·음양과로 수령이 되는 자.
  * 상인……잡직·서리·시민 등.
  * 천인……일수·잡장·회군·수군·봉수군·기보 등.

< 지방>
  * 양반……유향·유림.
  * 중인……장교·중군·감관·집사 등.
  * 상인……아전·육방서리·서원 등.
  * 천인……노비·관노·창기·사령·군졸 등.                

 

조선시대 과거제

 

    ┌병과…23명
   ┼을과…7명
   └갑과…3명
  문과전시…복시 합격자 33명의 등급 결정함
 (대과)종장…대책 시험
  중장…시부표책
문관과거 초장…사서오경
  복시…서울에서 초시 합격자 중 33명 선발
  초시…서울과 각 도에서 100명 선발
 생진과진사과…복시…서울에 초시합격자 중 100명 선발(시부표책)
  (소과)생원과…초시…서울과 각도에서 1,000명 선발
                       (사서오경으로 경서시험)
 초시…서울 및 각 도 병영에서 200명 선발
무관과거복시…서울에서 28명 선발
 전시…복시 합격자 28명의 등급을 결정함
 역과…한어 28명, 몽고어, 여진어, 왜어, 각 4명
기술과거의과…초시 18명, 복시 9명
 음양과…초시 14명, 7명
 율과…초시 18명, 복시 9명
승려과거선종시…부등, 고송으로 시험
 교종시…화엄경, 십지론으로 시험, 각 30명

        ┌병과…23명
      ┌ ┼을과…7명
      │ └갑과…3명
  ┌  문과 ┼ 전시…복시 합격자 33명의 등급 결정함
  │ (대과) ├ 종장…대책 시험
  │   ├ 중장…시부표책
문관과거 ┤   └ 초장…사서오경
  │   ┌ 복시…서울에서 초시 합격자 중 33명 선발
  │   ├ 초시…서울과 각 도에서 100명 선발
  └ 생진과 ┼ 진사과…복시…서울에 초시합격자 중 100명 선발(시부표책)
    (소과) └ 생원과…초시…서울과 각도에서 1,000명 선발
                       (사서오경으로 경서시험)


  ┌ 초시…서울 및 각 도 병영에서 200명 선발
무관과거 ┼ 복시…서울에서 28명 선발
  └ 전시…복시 합격자 28명의 등급을 결정함

 

  ┌ 역과…한어 28명, 몽고어, 여진어, 왜어, 각 4명
기술과거 ┼ 의과…초시 18명, 복시 9명
  ├ 음양과…초시 14명, 7명
  └ 율과…초시 18명, 복시 9명

 

승려과거 ┬ 선종시…부등, 고송으로 시험
  └ 교종시…화엄경, 십지론으로 시험, 각 30명